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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0명 임명···한국은 포함 안돼

프란치스코 교황, 새 추기경 20명 임명···한국은 포함 안돼

등록 2015.01.04 21:5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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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교황 선출권을 가진 추기경 15명을 포함, 20명의 추기경을 새로 임명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보도했다.

교황 선출권이 있는 80세 미만의 신임 추기경 15명의 출신 지역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에티오피아, 파나마,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14개 국가로 유럽과 북미가 아닌 지역 출신도 다수 포함됐다.

80세 이상으로 교황 선출권이 없는 신임 추기경 5명 중에는 페루 및 모잠비크 출신도 포함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일 카톨릭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추기경 배출이 가능하다고 보도하면서 추기경 배출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을 임명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19명의 신임 추기경에 한국의 염수정(71) 대주교가 임명되며 세번째 한국 추기경을 배출한 바 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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