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프리텍,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올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상장사 승화프리텍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상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그러나 거래소는 회사 측이 통보일로부터 7일 안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면 보름 내 상장폐지 또는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결정일 전까지 주권매매거래는 정지된다.

성동규 기자 s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