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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모바일 주식거래 급증에 따른 분쟁 대책마련 시급”

[국감]유의동 “모바일 주식거래 급증에 따른 분쟁 대책마련 시급”

등록 2014.10.13 12:17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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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식거래(MTS)가 활성화되면서 이에 따른 분쟁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한국거래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전체 주식거래에서 7.7%에 불과하던 모바일 주식거래량이 올해 44%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모바일 주식거래가 급증하면서 관련 분쟁도 늘어, 지난해 상반기 전산장애 중 MTS 관련 비중이 14.6%에 그친 데 비해 올해 상반기에는 35.8%까지 증가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모바일 주식거래는 이미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주문체제로 성장한 만큼 금융당국이나 거래소가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 맞출 필요가 있다”며 “모바일 주식거래에 대한 현황 및 분쟁발생 사유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관리감독 역시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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