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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국내 이어 홍콩 영화 시장까지 ‘싹쓸이’ 예고

‘타짜-신의 손’, 국내 이어 홍콩 영화 시장까지 ‘싹쓸이’ 예고

등록 2014.10.06 09:3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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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국내 이어 홍콩 영화 시장까지 ‘싹쓸이’ 예고 기사의 사진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고 2014년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며 19금 등급 제약에도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는 ‘타짜-신의 손’(감독:강형철/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공동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안나푸르나필름)이 지난 달 27일, 28일에 진행된 홍콩 프로모션 현장을 6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 홍콩 프로모션은 ‘타짜-신의 손’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과 ‘대길’역 최승현이 홍콩을 직접 방문해 현지 관객들을 만나는 무대인사와 인터뷰 등을 진행했으며, 무대인사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홍콩 현지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타짜’에 관한 퀴즈 이벤트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40여 개 이상의 매체 취재가 이어지며 현지 언론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 앞으로 한국을 넘어 홍콩에서도 일어날 ‘타짜’ 열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얘기를 그려낸 ‘타짜-신의 손’은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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