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마담뺑덕’ 정우성, 가장 완벽한 배우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담뺑덕’에서 ‘학규’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마담뺑덕 정우성, 이솜, 박소영’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담뺑덕’(임필성 감독, 동물의 왕국제작)에서 ‘학규’ 역을 맡은 배우 정우성 인터뷰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영화 ‘마담 뺑덕’은 고전소절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학규(정우성)와 그를 사랑한 여자 덕이(이솜), 그리고 청이(박소영)간의 사랑, 욕망, 집착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젊음의 욕망의 대가로 눈이 멀어져가는 심학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임필성 감독 배우 정우성, 이솜, 박소영, 김희원, 박소담 등이 출연한 ‘마담뺑덕’은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