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서울 27℃

인천 26℃

백령 26℃

춘천 25℃

강릉 25℃

청주 27℃

수원 26℃

안동 27℃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8℃

전주 27℃

광주 26℃

목포 27℃

여수 27℃

대구 28℃

울산 26℃

창원 28℃

부산 28℃

제주 24℃

이종석-진세연, 1년 후 다시 만난 ‘해피엔딩’

[닥터 이방인] 이종석-진세연, 1년 후 다시 만난 ‘해피엔딩’

등록 2014.07.08 23:25

김재범

  기자

공유

 이종석-진세연, 1년 후 다시 만난 ‘해피엔딩’ 기사의 사진

이종석과 진세연이 다시 사랑을 찾으며 ‘닥터 이방인’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마지막회에선 박훈(이종석)과 한승희(진세연)의 실종 1년 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에 맞은 장석주(천호진)의 수술을 한 박훈과 한승희는 성공적으로 마친 뒤 도망쳤다. 하지만 차진수(박해준)는 박훈을 죽이기 위해 총을 쐈고 그 총을 승희가 대신 맞았다. 그러나 박훈도 승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두 사람은 강으로 떨어져 사라졌다. 이후 진수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후 1년 뒤 모습이 나왔다. 우선 장석주는 불법경선자금 문제로 구속됐다. 오수현(강소라)은 실수 투성이에서 능력있는 의사로 성장했고, 한재준(박해진)과 오준규(전국환)는 모든 오해를 풀게 됐다.

진짜 주인공인 박훈은 한 시골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의사로 살아가고 있었고, 승희는 중국으로 돌아가 난민 신청 후 한국으로 망명해 박훈과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