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이상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이 활짝 피었다.
기상청은 이번 벚꽃개화는 지난해보다 12일 이른 개화이며 1922년 관측이래 3월에 벚꽃이 개화한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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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4.03.31 14:23
수정 2014.03.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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