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9일 목요일

  • 서울 22℃

  • 인천 19℃

  • 백령 19℃

  • 춘천 19℃

  • 강릉 24℃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19℃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0℃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3℃

  • 울산 21℃

  • 창원 21℃

  • 부산 21℃

  • 제주 22℃

국조실 감찰반, “한전KDN 고위 간부 조사 과정 회유·강요 없었다”

국조실 감찰반, “한전KDN 고위 간부 조사 과정 회유·강요 없었다”

등록 2014.03.24 20:39

조상은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국무조정실 감찰반은 한전KDN 고위 간부의 비리 수사 과정에서 회유와 강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국조실 감찰반은 25일 “지난 13일 감찰반원들이 한전KDN 간부 사무실에서 1100만원에 달하는 출처 불명의 현금과 봉투 등을 발견했으며 그 돈의 성격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면서 “그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에 대한 회유와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국무조정실은 이 돈의 성격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 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정기관에 수사 의뢰토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일보는 국조실 감찰반이 한전 자회사 고위 간부의 뇌물 수수 혐의를 조사하면서 위증을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상은 기자 cse@

관련태그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