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한국인 32명 추가 확인

조세피난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한국인 32명 추가 확인

등록 2014.01.24 15:50

안민

  기자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32명의 명단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뉴스타파에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가 확인 된 인물은 272명으로 늘었다.

뉴스타파는 추가된 한국인 명단에는 중국의 대표적 유통업체인 인타이 그룹 선궈쥔 회장과 함께 조세회피처인 케이먼 군도의 유령회사 '이소 인터내셔널'의 공동 이사로 등재된 한국인 왕모씨가 있다고 전했다.
<BYLINE>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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