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10년 먹거리 산업정책 연내 발표할 것”

윤상직 장관 “10년 먹거리 산업정책 연내 발표할 것”

등록 2013.12.12 18:01

조상은

  기자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담은 산업정책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정책을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창조경제 중 차세대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는 산업정책의 큰 방향이 남아있다”면서 “10년 동안 길게 보면서 할 수 있는 정책을 선정해서 연내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개로 윤 장관은 신규 원전 건설 여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절차를 밟아가면서 원전, 화력 등 구체적인 내용을 7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될 것”이라며 “에너지기본계획을 가지고 앞으로 예정부지, 건설 기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당장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윤 장관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동안 앞만 보고 왔는데 이제는 옆도 보면서 고민해야 할 때”라며 “차세대 기술들을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직 장관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8월 블랙아웃 위기 순간’을 꼽았다.

윤 장관은 “지나고 나면 아찔한 게 한두개 아니지만 8월 10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올해 가장 진땀을 흘렸다”고 당시 블랙아웃 위기 순간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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