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證, 오는 19일 FX투자설명회 개최

아이엠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와타나베부인 매매기법 대해부’라는 주제로 FX마진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근 FX마진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원·달러와 원·엔 환율시장에서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추후 원화 약세 전환 시 환차익까지 덤으로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열기로 마련된 FX마진투자설명회에서는 이케베 유키코 여사의 V차트 투자기법 등 그의 실전 투자비법이 소개된다.

이케베 유키코 여사는 난 2007년 일본에서 FX마진투자로 8억엔(100억원)을 벌어 세금만 4억엔(50억원)을 추징당해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와타나베부인’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그는 ‘FX의 비법’, ‘보통주부라도 억만장자가 될 수 있는 이유’등을 발간했고 FX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일본 금융투자업계에서 현재까지도 왕성한 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강사로 나서는 조태형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장은 지난 2008년 일본의 FX전문증권사 프롬이스트(FROM EAST)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일본의 외환분야에서 10여년 이상 근무한 1세대 FX시장 투자전문가이다.

지난 2011년 5월 아이엠투자증권으로 영입돼 국내에 ‘대안투자수단과 자산운용으로써의 FX마진투자’를 알리고 있다. 충분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주식이나 선물옵션 등 대안투자상품으로 FX마진투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견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라면 아이엠투자증권 FX마진연구소(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아이엠투자증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