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1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5℃

  • 백령 14℃

  • 춘천 12℃

  • 강릉 18℃

  • 청주 15℃

  • 수원 15℃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3℃

  • 전주 17℃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4℃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4℃

  • 부산 15℃

  • 제주 16℃

국가기록원, ‘이달의 기록’으로 ‘관광산업의 발자취’ 선정

국가기록원, ‘이달의 기록’으로 ‘관광산업의 발자취’ 선정

등록 2013.10.25 21:46

강길홍

  기자

공유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10월 여행철을 맞아 10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관광산업의 발자취‘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5일부터 나라기록포털에서 공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11건, 사진 12건, 문서 4건 등 총 27건으로 1950~80년대까지의 관광산업의 성장과정을 담고 있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 전반은 교통수단, 숙박시설 등 관광을 위한 기초시설을 만들어가는 시기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는 국립공원의 지정, 대규모 관광단지의 조성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1980년대에는 대형 이벤트가 잇따라 열리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관광 불모지에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는 관광국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옛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