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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특보 확대 강화...강한 비·바람 주의

[내일날씨]태풍특보 확대 강화...강한 비·바람 주의

등록 2013.10.07 22:03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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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가 남해상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내일날씨.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내일날씨.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8일 오후 서귀포 남동쪽 150km 해상을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하며 태풍진로와 가장 근접한 남부와 동해안 지방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7일 밤 아홉시 이후 남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태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내일은 동해와 남해 전 해상, 또 남부 내륙까지도 태풍특보가 확대되겠다. 영동에는 호우 예비특보까지 내려져 있는 상태다.

특히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최고 2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고 또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35m에 달하는 강풍도 예상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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