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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200만대 돌파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200만대 돌파

등록 2013.09.15 12:14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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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시리즈’(HBS-730)가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모델이 ‘LG TON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LG전자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시리즈’(HBS-730)가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모델이 ‘LG TONE+’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시리즈’가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1월 100만대 돌파 후 8개월 만에 100만대를 추가로 판매했다.

‘LG TONE시리즈’는 ‘LG TONE(HBS-700)’ ‘LG TONE+(HBS-730)’ 두 종으로 각각 지난 2010년과 2012년 출시 후 G마켓, 아마존닷컴 등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는 베스트바이(BestBuy), 라디오샤크(RadioShack) 등 대형 전자제품 유통매장과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LG TONE+’는 전작대비 저음 대역을 보강한 스피커를 탑재해 풍부한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됐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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