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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13’서 그림같은 ‘갤러리 OLED TV’ 공개

LG전자, ‘IFA 2013’서 그림같은 ‘갤러리 OLED TV’ 공개

등록 2013.09.02 11:00

김아름

  기자

LG전자가 'IFA 2013’에서 선보일 최고 화질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갤러리 올레드 TV’  사진=LG전자 제공LG전자가 'IFA 2013’에서 선보일 최고 화질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갤러리 올레드 TV’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최고의 화질에 예술적 감성까지 더한 OLED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에서 벽걸이 OLED TV인 ‘갤러리 OLED TV’를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고 있어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시킨다. 이색적인 디자인에 궁극의 화질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한 폭의 명화를 보는 듯 한 감동을 전달한다.

특히 프레임과 디스플레이 사이 여백 부분에 내장된 2.2채널 전면지향 ‘캔버스 스피커’는 깊고 풍부하면서 명료한 음향을 제공한다.

‘갤러리 OLED TV’는 일반 액자처럼 활용이 가능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로 설정하면 여러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찍은 사진도 TV에 저장해 볼 수 있으며 RGB 픽셀에 W 픽셀을 추가한 4컬러 픽셀을 적용한 WRGB 기술을 기반으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이인규 LG전자 TV사업부장(상무)는 “LG OLED TV의 본질적 가치인 ‘궁극의 화질’에 예술적 영감을 입혔다”며 “명작 디자인의 OLED TV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OLED TV=LG’라는 공식을 다시금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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