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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현 대표이사 횡령·배임설에 약세

[특징주]영남제분, 현 대표이사 횡령·배임설에 약세

등록 2013.08.30 09:03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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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이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장 초반 약세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65원(3.42%) 떨어진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영남제분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의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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