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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6·25 참전유공자 18만명에게 ‘호국영웅기장’ 수여

생존 6·25 참전유공자 18만명에게 ‘호국영웅기장’ 수여

등록 2013.07.27 10:39

수정 2013.07.27 16:23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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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아 생존 국군 참전유공자 18만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호국영웅기장은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 차례 수여한 이후 63년 만에 수여가 결정됐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박희모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에게 대포로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한다. 호국영웅기장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4일 법령안 제정을 거쳐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생존 6·25 참전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기장은 훈·포장과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날 등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記念章)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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