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서 메고 등장한 가방 ‘관심 폭발’ 가격이 무려···

조인성 가방. SBS '그 겨울' 방송화면 캡처

일명 조인성 가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조인성은 고급스러워 보이는 브라운색 가죽 가방을 메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가방은 조인성이 송혜교를 업고 산장에서 내려오는 장면에서 포착됐다. 이어 송혜교의 저택을 떠날 때도 계속해서 등장했다.

이날 조인성이 메고 나온 가방은 최고급 터키 소가죽을 이용해 만든 '리누이'의 '보노 프리미엄 백팩'으로 알려졌다. 세련된 입체감과 정교한 무늬가 특징인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198만원이다.

이 가방은 2년 전 현빈이 '시크릿 가든'에서 극중 산 속에 위치한 신비가든을 찾을 당시 착용했던 백과 동일한 제품이다. 당시에도 현빈 백으로 불리며 패션피플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은 바 있다.


노규민 기자 n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