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 톡톡 튀는 캔디컬러 반영한 운동화 'G1' 출시

아식스코리아, 톡톡 튀는 캔디컬러 반영한 운동화 'G1' 출시

등록 2013.02.21 17:31

김보라

  기자

아식스코리아, 톡톡 튀는 캔디컬러 반영한 운동화 'G1' 출시 기사의 사진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는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캔디컬러를 반영한 운동화 G1을 새로운 컬러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G1은 오렌지, 엘로우, 블루, 라임 등 총 4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특히 캔디컬러 특유의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컬러의 특징을 재치 있게 반영한 펫네임(애칭)도 눈길을 끈다. ‘펫네임’이란 제품이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이다.

이와 함께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과 플랫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강화,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 메쉬(mesh, 그물)를 사용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무게도 가벼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아식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오렌지, 엘로우, 블루 등의 캔디컬러를 반영해 봄 나들이 의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의 기능적인 편익을 넘어서 감성적인 측면도 충족시켜주기 위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BYLINE>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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