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신부와 `웨딩마치'··· 감독과 배우 사이에서 `부부' 사이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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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배우 정기성(39)이 동갑내기 신부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11일 서울 성수동 대학연합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대학로에서 열린 영상 전시회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난 이후 1년 반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성은 MBC 공채 26기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실미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2년부터 8년간 연기아카데미 사업을 해오고 있다. 그의 신부 김수련 씨는 경북 경주대 시각영상 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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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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