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6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0℃

  • 백령 18℃

  • 춘천 19℃

  • 강릉 25℃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18℃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7℃

  • 목포 20℃

  • 여수 19℃

  • 대구 21℃

  • 울산 21℃

  • 창원 19℃

  • 부산 20℃

  • 제주 17℃

정은우 “박한별, 저번 캐릭터와 달라 잘됐다··· 격려”

[내마음 반짝반짝] 정은우 “박한별, 저번 캐릭터와 달라 잘됐다··· 격려”

등록 2015.01.14 18:10

홍미경

  기자

공유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주말극장 '내마음 반짝 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수빈,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 주요 출연진들과 오세강PD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주말극장 '내마음 반짝 반짝'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수빈,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 주요 출연진들과 오세강PD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 사진= 김동민 기자 life@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주말극장 '내마음 반짝 반짝'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수빈,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 주요 출연진들과 오세강PD가 참석해 드라마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 사진= 김동민 기자 life@


이 자리에서 정은우는 "천운탁(배수빈 분)이 갑이라면 제가 맡은 구관모라는 남자는 철저한 을이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소개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은우는 "복수의 칼을 갈며 운탁의 집사로 일하는 중이다. 또 순진이(장신영 분)에게는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하게 될 것 같다. 훌륭한 제작진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다. 오세강 감독님은 SBS 작품 할 때는 늘
책임 프로듀서셨는데 이번에는 감독님으로 만나 반갑다. 또 이번에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은우는 배우 박한별과 공개 열애중이다. 이이 대해 정은우는 "지난해 12월24일 열애설이 터졌다. 그 덕분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작품 하는데 있어서 주변 지인분들이 많이 격려해준다. 더불어 "한별양도 '잘 됐다. 전작 드라마 캐릭터와 달라 잘하라'고 격려해줬다"고 밝혔다.

정은우는 '내마음 반짝반짝'에서 천운탁의 비서겸 집사 구관모 역을 맡았다. 구관모는 과묵, 성실, 침착한 인물로 의심이 많은 천운탁의 신뢰를 얻는 인물. 온갖 치욕을 참으면서도 7년 동안 천운탁의 곁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과거를 지닌 비밀스러운 남자다.

한편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할 전망.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결혼의 여신’ 등에서 감칠맛 나는 필력을 선보였던 조정선 작가와 ‘아내의 유혹’, ‘여자 만세’, ‘지금은 연애중’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오세강 PD가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우 토, 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