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임맹호·김재익 부행장 선임

산업은행, 임맹호·김재익 부행장 선임

등록 2017.01.13 15:48

조계원

  기자

조승현 창조금융부문장→글로벌사업부문장임해진 미래성장금융부문장→심사평가부문장

산업은행은 13일 임맹호 산업은행 PF본부장과 김재익 인사부장을 각각 창조성장금융부문장과 리스크관리부문장으로 선임했다.

산업은행은 이날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집행부행장(부문장) 2명을 선임하고. 부문장 업무분장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임맹호 신임 부행장임맹호 신임 부행장

임맹호 신임 부행장은 1963년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 산업은행에 입행 이후 기획·조사와 IB(투자은행), 영업 등을 거쳐 부행장에 선임됐다.

임 신임 부행장은 기업금융1실장으로 재직시 LG전자 및 SK하이닉스 등과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여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PF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전년대비 60% 성장한 U$22억의 해외 PF 금융주선 실적을 기록하며 능력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다방면에 걸친 업무실적 및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은행이 대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임자로 판단된다"며 선임 사유를 밝혔다.

김재익 신임 부행장김재익 신임 부행장

김재익 신임 부행장은 1963년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경재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자금운용부, 자금기획부, 이익관리실 등 다년간의 재무업무 경험을 쌓고, 이후 발행시장실, 사모펀드실, 뉴욕지점 등을 거치며 IB경험을 축적한 인물이다.

그는 뉴욕지점장 재직시 미주 영업 강화를 통해 지점의 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인사부장으로 재직하며 직무·성과중심의 인사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공정한 성과평가 제도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은행은 "김 신임 부행장은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폭 넓은 대인관계 및 자본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면서 "향후 산업은행이 대한민국 정책금융의 맏형역할을 해나가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신임 부행장 선임에 따라 기존 조승현 창조금융부문장은 글로벌사업부문장으로, 임해진 미래성장금융부문장은 심사평가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