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상장 무산 책임 없다"···LS전선, 케이스톤 풋옵션 소송에 반소 LS전선이 전기차 부품 자회사 LSEVK 상장 무산과 관련해 케이스톤파트너스의 759억 원대 풋옵션 소송에 맞서 반소를 제기했다. LS전선은 상장 무산 책임이 투자자 측에 있으며, 계약상 풋옵션 채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16% 지분 투자와 함께 투자금 반환을 요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