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국감 2026]예금보호한도 두 배 올렸지만···금융권 양극화 '경고등'
은행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자산과 수신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반면, 제2금융권은 부동산 PF 부실 등의 이유로 자금 운용 여력이 약화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예금자보호한도가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2금융권의 수신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금융당국의 구조적 대책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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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국감 2026]예금보호한도 두 배 올렸지만···금융권 양극화 '경고등'
은행권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시중은행은 자산과 수신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는 반면, 제2금융권은 부동산 PF 부실 등의 이유로 자금 운용 여력이 약화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예금자보호한도가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2금융권의 수신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금융당국의 구조적 대책 마련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식음료
'캪틴큐' 찌릿한 흥행···롯데칠성, 위스키 생산 승부수 띄웠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사업 부진이 장기화함에 따라 위스키 생산을 통해 주류사업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충주2공장에 위스키 증류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기존 공장의 유휴 공간과 발주 설비를 활용하여 투자 부담을 줄이려는 움직임이다. 맥주 매출 감소와 생산시설 가동률 저하를 해결하고자 위스키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제약·바이오
보령, 차세대 표적항암제 '보스몰리십' 임상 2상 환자 모집 완료
보령이 세계 최초 3중 저해 기전의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 물질 '보스몰리십(Bosmolisib, 개발코드명 BR1018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은 첫 환자 투약 후 약 7개월 만에 목표 인원인 재발성·불응성 말초 T세포 림프종(PTCL) 환자 44명 모집을 마쳤다. 희귀 혈액암 환자 모집이 통상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속도로, 보령은 1년간의 추적 관찰을 거쳐 2028년 임상 2상 완료 및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보
부동산일반
정부 "주택 공급·시장동향 지표 개선···시장 상황 면밀 검토"
정부는 강남2구 아파트값 하락세와 주택공급 선행지표 개선 등을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긍정적 신호로 보며 중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이 안정될 가능성을 낙관했다. 서울에서의 인허가 증가와 공공·민간 협력을 통해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가격 하락과 금리 인상으로 인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상반된 요인들이 혼재되어 있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일반
대교·목화 이어 시범아파트까지 수주···삼성물산, 2조원대 사업 확보
삼성물산이 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1616억원이며, 기존의 1584가구에서 2491가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의 의결을 통해 최종 시공사로 확정됐으며, 이로써 여의도 내 수주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로 여의도를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향후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과 창원 용호1구역 재건축 수주를 통해 삼성물산의 누적 수주액이 1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일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완판 실패...목표액 86.6% 판매 그쳐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목표액 6000억원을 채우지 못하고 5198억원을 모집하며 마무리되었다. 1차 펀드가 5영업일 만에 완판된 것과 달리, 2차 펀드는 10영업일 동안 목표액의 86.6%만을 모았다. 주식시장의 약세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이유로 지목되며, 전체 판매액 중 서민 투자자 비중은 26.5%에 그쳤다. 펀드는 19일부터 자펀드별로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주담대 3조3000억원 늘어, 전월 증가폭 보다 1조원 줄어
9월 가계대출이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이 3조3000억원 증가했으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5조5000억원 감소하며 전체 가계대출이 2조2000억원 줄었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 모두 대출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감소했으며,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경제정책
넉 달 만에 뒤바뀐 흥행 성적표···국민성장펀드 2차 고전한 이유
국민성장펀드의 2차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정책펀드의 투자 매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차 펀드가 빠르게 매진되었던 것과 달리, 2차 펀드의 판매율은 목표액의 79.3%에 그쳤고, 은행 미판매 물량이 증권사로 재배분되었다. 낮은 수익률과 장기투자 부담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며, 세제 혜택과 정부 지원만으로는 투자자 유치를 끌어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일반
2금융권에도 번지는 '해킹 공포'···카드·보험업계 '초긴장'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OK저축은행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보안이 취약한 2금융권이 해커의 표적으로 떠오르면서 금융권 전반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카드·보험업계 또한 해킹 위협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은 관련 기관과 회의를 통해 보안 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현대바이오, 'SFTS 치료제' 임상 2상 추진···"국내 치료제 공백 해소"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제프티의 국내 임상 2상 진입을 추진한다. 국내 SFTS 환자가 일본보다 많아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 일본은 '아비간'의 SFTS 적응증을 승인한 바 있다. 현대바이오는 임상 2상 착수를 위해 환자 조기 모집과 투약 체계 마련을 강조하며, 관련 연구와 협력을 통해 SFTS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