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새해 첫 보금자리 ‘희망家꾸기 26호’ 탄생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2일 대덕읍 율지마을에서 2018년 ‘희망家꾸기 26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70여명의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희망家꾸기 26호의 주인공은 노후한 주택에서 노부부와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는 한 가정이다. 오래된 기존의 집은 천장이 내려앉고 비가 새 곰팡이 발생하는 등 가족이 함께 생활하기에 열악한 모습이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장흥군과 유관기관은 사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