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연구기관 트로이카, 지역 경쟁력 중심에 ‘우뚝’
전남 장흥군에 소재한 연구기관 3곳이 꾸준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산 자원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전남천연자원연구센터, 한약자원본부로 구성된 이들 연구기관은 장흥군을 대표하는 씽크탱크 트로이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분야별 연구·개발(R&D)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농가와 기업체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06년 지식경제부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을 통해 설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