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일임수수료 1위···19배 급증한 비결은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일임수수료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1.6% 증가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주식형 자문랩 판매와 잔고 확대가 주 원인으로, 자산도 82.9% 늘어난 17조935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 이후 증시 하락으로 신규 판매와 일임수수료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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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일임수수료 1위···19배 급증한 비결은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일임수수료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1.6% 증가해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주식형 자문랩 판매와 잔고 확대가 주 원인으로, 자산도 82.9% 늘어난 17조935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 이후 증시 하락으로 신규 판매와 일임수수료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다.
보도자료
증시 호황에 자문·일임 계약고 857조···전업사 순익 19배↑
국내 투자자문·일임사의 계약고가 1년 새 114조2000억원 늘어 85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증시 호황과 시장 유동성 확대로 개인의 자문·일임 수요가 확대됐으며, 전업 투자자문·일임사 순이익은 전년 대비 1802.8% 증가했다. 투자일임사의 일임재산 운용규모도 22.5% 늘었고,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흑자회사 비율은 67.2%로 높아졌다.
하락장 속 'AI'에 꽂힌 증권업계···로보어드바이저 경쟁 본격화
증시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증권업계의 수익성이 위축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가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일임 서비스를 앞세워 짐 싸는 투자자들을 붙잡겠다는 것이 증권업계의 복안이지만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이고 투자자의 편의가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지만 사람이 아닌 AI 기술이 자산관리 성과를 보장해주진 못한다는 지적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