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르포]용산공원 대안으로 꼽힌 '탄천' 가보니...하수처리시설 이전이 관건
서울시가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주거·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려 하나, 하루 90만㎥의 하수처리 기능을 대체할 적정 부지 확보가 최대 난관이다. 주민들은 악취 문제로 부지 이전에 공감을 표시하지만, 청년주택 등 개발 방향엔 반발이 크다. 부지 조건과 교통환경은 우수하나, 시설 이전과 주민 설득, 장기적 주택공급 효과 등에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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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용산공원 대안으로 꼽힌 '탄천' 가보니...하수처리시설 이전이 관건
서울시가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주거·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려 하나, 하루 90만㎥의 하수처리 기능을 대체할 적정 부지 확보가 최대 난관이다. 주민들은 악취 문제로 부지 이전에 공감을 표시하지만, 청년주택 등 개발 방향엔 반발이 크다. 부지 조건과 교통환경은 우수하나, 시설 이전과 주민 설득, 장기적 주택공급 효과 등에 과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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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서울시, 용산공원 입장차 여전...탄천 부지 활용안엔 '공감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나, 용산공원 본체 부지 활용 여부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 보존을 고수하며 대안으로 탄천 물재생센터 이전·개발 방안을 제시했고, 국토부는 이에 적극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 양측은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중요성에는 공감대가 있으나 구체적 입장 차로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