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동서식품, 카누·맥심 6개월 만에 가격 인상 동서식품이 오는 30일부터 맥심, 카누 등 주요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커피 원두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환율 부담이 원인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