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저전력 메모리,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친환경 미래”
삼성전자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메모리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29일 최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삼성전자 뉴스룸에 ‘저전력 메모리 기술이 선사하는 친환경 미래’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온라인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센터는 ‘서버’를 대규모로 구축해 놓은 것으로 첨단 IT 기술의 집적체로 불린다. 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전력이 필요하다. 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