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고려개발 시공 ‘e편한세상 오산세교’ 공급
오산세마지역주택조합은 오는 7일 경기 오산시 지곶동 42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오산세교’ 본보기집의 문을 열고 신규 조합원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23개 동 전용 59·74·84㎡ 총 2000여 가구 대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오산에서 단일단지로 최대 규모로 1군건설사인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특히 분양가가 3.3㎡당 최저 6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전셋값으로 내집마련할 수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