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고려·예가람저축銀, 가계대출 잔액 늘었지만···'순증 0%' 준수 안간힘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순증 0%' 규제에 포함됐음에도 올 상반기 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0억~3000억원 증가시켰다. 반면 중금리대출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정부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공급을 대폭 늘리며 총량 규제 우회와 실적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총 45건 검색]
상세검색
저축은행
고려·예가람저축銀, 가계대출 잔액 늘었지만···'순증 0%' 준수 안간힘
고려저축은행과 예가람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순증 0%' 규제에 포함됐음에도 올 상반기 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0억~3000억원 증가시켰다. 반면 중금리대출은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정부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 공급을 대폭 늘리며 총량 규제 우회와 실적 방어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은행
교보생명이 인수한 SBI저축은행, 회계 기준 바뀌자 순익 360억→19억 왜?
SBI저축은행이 교보생명 편입 후 처음으로 IFRS 회계기준에 따라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기존 K-GAAP 기준 대비 크게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는 대손충당금 산정 방식 변화, 고강도 대출 규제, 중금리대출 취급액 감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은행 측은 대출 한도 축소 영향을 인정하고, 중저신용자 대상 신상품 출시와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저축은행
고객 넓히는 저축은행, 포용금융 챙기는 토스···토스스코어 '윈윈'
저축은행업계가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인 토스스코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려저축은행 등 네 곳이 참여해 PFCT와 공동으로 AI 기반 맞춤형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일반 신용평가로는 판별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와 중·저신용자까지 여신심사에 포함하며, 저축은행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토스는 데이터 사업 수익을 확대하는 윈윈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저축은행
업황 한파에도 독주··· SBI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압도적 1위'
저축은행업권의 민간 중금리대출 시장이 대출 규제와 경기 둔화로 1년 새 30% 넘게 축소됐으나, SBI저축은행은 업계 평균보다 적은 감소폭을 기록하며 취급액 1위를 지켰다. 순이익은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대출자산, 중금리대출 규모, 건전성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SBI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 위주 신상품과 포용금융 전략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카드
카드사 중금리대출 급증했지만 금리 하락에 이익악화 우려
포용금융 확대 정책에 따라 카드사 7곳의 중금리대출이 전년 대비 41.6% 증가했으나, 낮은 금리와 조달비용 상승, 대출 총량 규제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특히 카드론 위주로 대출이 늘고 금리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업계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보도자료
KB금융, 올해 포용금융 6.9조 지원···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 시행
KB금융그룹이 올해 청년과 서민,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6조9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과 중금리대출, 연체채권 소각 등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새희망홀씨 등 대출 금리 인하와 청년·사회적 배려 대상자 채무 감면, 청년 특화 금융상품 출시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확대한다.
금융일반
'착한 대출' 들고 나온 은행권···연 5%대 중금리 대출 무한 경쟁
주요 시중은행들이 중·저신용자를 위한 연 5.5~7% 수준의 중금리 대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포용금융 확대에 나섰다. 고신용자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대출 문턱을 낮추고, 비대면 채널과 대안 신용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1금융권 진입 기회를 넓혔다. 정부의 포용금융 전략 추진과 금융지주 목표 상향에 따라 중저신용자 지원이 강화되고 올해 공급 규모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보도자료
하나은행, 중·저신용자 비대면 전용 '하나원큐안심중금리대출' 출시
하나은행이 2조원 규모의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원큐안심중금리대출'을 출시했다. 개인 신용 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연 5.5% 고정금리 및 최대 1000만원 대출을 지원한다.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이자 부담 완화를 목표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본업 밀어낸 투자손익···저축은행 실적 개선의 그늘
저축은행업계의 순이익이 유가증권 평가이익 등 투자손익에 힘입어 급증했다. 그러나 대출 규제 강화로 중금리대출이 축소되며 본업인 이자이익 창출은 약화됐다. 투자수익은 일회성 요인으로 실적 착시 현상을 불러왔으며, 금융당국의 투자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에도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 기능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카드
"조달금리 4% 넘었는데"···카드론 금리는 역주행
카드론 조달금리가 4%를 돌파했음에도 카드론 평균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따라 카드사들이 중금리대출을 대폭 확대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수익성과 건전성에 대한 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달금리 상승분이 대출 금리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카드사들의 재무 건전성 부담이 심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