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맨’ 뮤비, KBS 재심서도 ‘방송 부적격’ 내려져
KBS 뮤직비디오 심의위원회가 2일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심에서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열린 위원회에서는 심의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뮤직비디오 속 싸이가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부분이 공공질서 유지에 반하는 행위라고 전원 의견 일치로 판단했다.KBS는 지난 5월 17일 같은 이유로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나 심의 당시 위원회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