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차기 LH사장 '내부승진론' 부상···"불안" VS "업무 정통" LH 차기 사장 인선을 앞두고 내부승진론과 정치인 등용론이 충돌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개혁 기조에 따라 내부출신 A본부장의 유력설이 제기되는 한편, 외부 정치인 사장 필요성도 대두된다. 내부 평판과 조직 이해도를 중시하는 의견과 대외 정치력 요구가 맞서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