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GS, 1분기 영업익 8002억원···정유·화학 '부진' GS가 올해 1분기 매출 6조2388억원, 영업이익 80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8%, 2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38.8% 줄어드는 등 실적 부진을 보였다. 정유·화학 부문 수익성 약화와 글로벌 경기침체, 유가·정제마진 하락, 중국 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