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갯수보다 규모···유진투자증권 1년새 40% '점포 다이어트'
유진투자증권이 점포의 40%를 축소하며 비대면 금융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 소형 점포를 줄이고 대형 자산관리(WM)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고객 총자산이 85.3%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기존 점포는 대형화로 재편, 자산운용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랩 어카운트도 52.7% 성장하며, 고액자산가(HNW) 고객 공략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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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갯수보다 규모···유진투자증권 1년새 40% '점포 다이어트'
유진투자증권이 점포의 40%를 축소하며 비대면 금융 확산에 대응하고 있다. 소형 점포를 줄이고 대형 자산관리(WM)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고객 총자산이 85.3%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기존 점포는 대형화로 재편, 자산운용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랩 어카운트도 52.7% 성장하며, 고액자산가(HNW) 고객 공략에도 힘을 더하고 있다.
저축은행
사라지는 저축은행 지점들···4년 새 52곳 폐점
저축은행 점포가 급감하고 있다. 2022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며, 최근 1년간에도 18곳이 줄었다. 특히 대형사와 금융그룹 계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축소가 두드러진다. 비대면 거래 확산의 영향이 크지만,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 저하에 대한 우려도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을 강화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업계는 시스템 단순화 등으로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은행
내년 국내은행 순익 감소 전망···"점포 축소 흐름 불가피"
은행권 디지털화가 속력을 내면서 은행 점포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이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점포수는 2019년말 대비 17.2% 줄었다.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이 은행 점포가 사라진 지역의 금융소외 문제를 지적하면서 통폐합이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듯 했으나, 디지털화라는 큰 흐름은 막지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은행들의 실적이 올해를 정점으로 내년부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