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복지재단, 지방소멸 극복위해 인구문제 총괄부서 신설 제언
전남의 극심한 청년 인구 유출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구문제 총괄부서 신설과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수도권 유망 대학 이전 등을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전남복지재단은 25일 순천대 우석홀에서 ‘정해진 미래 지방소멸, 청년에서 답을 찾다’ 주제로 제4차 전남복지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신현숙 보건복지국장과 신향근 순천대 대학원장,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역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