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전남대 의대, 통풍 치료 새 길 열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진이 통풍의 근본 원인인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치료제가 통증만 일시적으로 줄여주던 한계를 뛰어넘어,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방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박인규 교수 연구팀은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선종근 교수, 김형근 박사 연구팀과 함께 통풍성 관절염(Gouty Arthritis)의 근본 치료 가능성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