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롯데물산, 월드타워 지분 일원화 이후 차입 부담 가중
롯데물산이 월드타워 지분 일원화로 늘어난 차입금과 계열사 지원 부담 등으로 재무 압박을 겪고 있다.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이자비용이 64%를 차지하며,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으로 하락해 한계기업 수준에 도달했다. 부채도 4조 원대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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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롯데물산, 월드타워 지분 일원화 이후 차입 부담 가중
롯데물산이 월드타워 지분 일원화로 늘어난 차입금과 계열사 지원 부담 등으로 재무 압박을 겪고 있다.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이자비용이 64%를 차지하며,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으로 하락해 한계기업 수준에 도달했다. 부채도 4조 원대로 유지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흑자전환에도 '진땀'···로킷헬스케어, 외형 성장 뒤 '그늘'
로킷헬스케어는 주가 급락과 시장경보 이슈에도 해외 사업과 연구개발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나,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부담이 여전하다.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나, 순손실과 누적 적자, 운전자본 부담이 계속돼 투자자 우려가 남아 있다. 유상증자 등으로 자본을 확충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실적 개선이 안정적인 현금창출로 이어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건설사
부채 568%···오너 3세 체제 금호건설, 재무 부담·수주 공백 직면
금호건설이 오송 참사로 공공공사 입찰 제한을 받으며 재무 부담과 수주 공백 우려에 직면했다. 공공 부문 매출 비중이 높아 장기 경기 침체와 신사업 불확실성이 커졌다. 박세창 부회장의 책임경영과 실질적 구조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범GS家 허제홍의 외줄타기···엘앤에프 재무위기 무릅쓰고 'LFP 베팅'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며, 재무 부담에 막혀 있던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장기 적자와 부채로 지연됐던 투자에 숨통이 트이면서 국내외 생산기지 확보와 수주 확대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전날 총 3000억원 규모의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시설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