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루미마이크로 최대 주주 된다···우회상장 시도?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주가 급등으로 이목을 끈 바이오업체 비보존이 루미마이크로 최대주주가 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루미마이크로는 3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비보존과 볼티아에 경영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내달 3일이며, 증자 후 비보존과 볼티아는 루미마이크로 지분 총 21.26%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다. 볼티아의 최대 주주는 이두현 비보존 대표인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