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3월 코픽스 0.13%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더 떨어진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월보다 0.13%p 하락한 2.84%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시중은행들은 16일부터 변동금리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코픽스는 8개 은행의 자금조달 금리를 반영하여 산출된다.

은행

1월 코픽스 0.18%포인트 하락한 3.66%···대출금리 더 내려간다

1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15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66%로 지난달(3.84%)과 비교해 0.18%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9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다가 지난해 12월 하락 전환한 뒤 2개월 연속으로 떨어졌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84%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으며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29%로 전월과 같았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

연이은 코픽스 금리 하락···전월比 0.03%↓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이하 코픽스)가 이전 달인 지난달(1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은행연합회가 15일 공시한 2월 기준 코픽스 금리 현황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코픽스는 0.83%, 잔액 기준 코픽스는 1.09%,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0.87%로 집계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이전 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1월보다 각각 0.03%포인트와 0.04%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시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