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희망퇴직 행렬 속 젊어진 은행원···AI가 바꾼 금융권 인력 양극화
은행권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영업 환경 변화로 희망퇴직 연령이 40대까지 낮아지고 인력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5대 은행 희망퇴직 인원은 24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신규 채용은 절반 수준으로 줄으며 고용 절벽 현상이 심화됐다. AI 에이전트의 도입 확대와 영업점 축소로 주된 인력 감축에서 핵심 인력까지 구조조정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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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행렬 속 젊어진 은행원···AI가 바꾼 금융권 인력 양극화
은행권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영업 환경 변화로 희망퇴직 연령이 40대까지 낮아지고 인력 구조조정이 가속화되고 있다. 5대 은행 희망퇴직 인원은 247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신규 채용은 절반 수준으로 줄으며 고용 절벽 현상이 심화됐다. AI 에이전트의 도입 확대와 영업점 축소로 주된 인력 감축에서 핵심 인력까지 구조조정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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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구조 개선 한창인 은행권···희망퇴직 이어 대규모 채용
한쪽에선 짐을 싸고 한쪽에선 새로운 짐이 들어온다. 대규모 희망퇴직에 이어 대규모 채용이 이뤄지는 셈이다. 비대면‧모바일 금융거래가 확대되면서 은행들이 점포 중심의 인력 운영을 디지털‧ICT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력 구조 개선‧효율화'를 꾀하고 있어서다. 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에서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시작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