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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차량용 앱 공모전 성료···대상은 주차장 내비 '워치마일'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는 강소기업들이 LG유플러스의 지원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LGU+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 오비고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