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상선 양진호號,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 체결했다
양진호 대표가 이끄는 대한상선이 우드펄프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3일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11월 30일 브라질 우드펄프 생산, 수출기업인 Bracell SP Celulose Ltda사 (브라셀)와 3년간 우드펄프수송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진호 대한상선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수주는 대한상선이 우드펄프수송 시장 진입과 함께 세계의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에 맞춰가는 것”이라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