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故 안희제 지사' 고손자녀 서승완 학생, 장학증서 수상
(왼쪽)정수용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지원 확대 협약식 및 수여식에서 해외 독립운동 세력의 국내 연락 거점 역할을 한 백산상회를 설립하고, 비밀결사 대동청년당을 결성한 故 안희제 지사(1962년 독립장)의 고손자녀인 서승완 고등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2018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415명에게 5억7000만원의 장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