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위해 한 자리 모인 경제연구소장들

대한상공회의소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주요 기업 경영경제연구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허용석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김영민 LG경영연구원 원장, 김견 HMG경영연구원 원장, 김성태 두산경영연구원 원장, 최동용 포스코경영연구원 실장,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 김원준 삼성글로벌리서치 소장, 박양수 SGI 원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김성태 두산경영연구원장

(오른쪽)안세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과 김성태 두산경영연구원 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주요 기업 경영경제연구소장 간담회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국 경제의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He is]호텔롯데 사령탑 오른 안세진···그룹 숙원 ‘상장’ 실타래 풀까

롯데가 한국 롯데의 실질적 지주사인 호텔롯데 사령탑에 경영 컨설턴트 출신 안세진 대표를 앉히며 순혈주의를 깨고 쇄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롯데는 전문가를 앞세워 그간 엉켜있던 호텔롯데의 기업공개(IPO) 준비에 재시동을 걸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는 지난 25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그룹 호텔HQ 총괄대표 겸 호텔롯데 대표이사 사장으로 안세진 놀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는 위기의식을 느낀 신동빈 롯데 회장의 변

롯데 신동빈 순혈타파 인사 했다는데..성공할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완전히 주저앉은 롯데 유통 부문에 ‘순혈주의 타파’ 인사로 칼을 뺐다. 업계는 새로운 인물들이 롯데 유통 사업에서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냐는 데 의문을 제기하며  주목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25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 회장은 변화와 쇄신을 위한 특단책으로 롯데그룹 요직에 외부 인재를 속속 앉히는 조치를 내렸다. 지난해 내부 인재를 발굴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