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음악가 안성현' 국제 학술 심포지움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 나주문화원(원장 임경렬)은 10월 7일(금) 오후 2시 나주시민회관 2층 공연장에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부용산’을 작곡한 나주 남평 출신의 민족음악가 안성현 선생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국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움은 나주시가 나주문화예술의 전통과 현대적 계승을 위해 후원하는 사업으로, 이병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을 좌장으로 하고, 안성현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