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 '아싸라비아' 아직 고민 중"

가수 싸이가 새 싱글 앨범과 콘서트 준비를 위해 귀국했다. 17일 오전 싸이는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신곡이 ‘아싸라비아’로 확정됐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외국 제작자들이 ‘아싸라비아’ 발음을 못한다”며 “후렴구를 바꾸려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곡 중에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달 열릴 컴백 콘서트에 대해 “콘서트는 내가 가장

싸이, 신곡 제목은 ‘아싸라비아’···다음달 14일 공개

가수 싸이의 신곡 제목이 ‘아싸라비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는 다음달 13일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을 통해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 ‘해프닝(HAPPENING)’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5만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 해외 팬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 이 콘서트를 전세계 중계된다. 지난 8일 싸이는 유튜브를 통해 “2013년 4월13일 저의 새로운 싱글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며 “‘강남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