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기아, 생활 밀착형 미래 모빌리티 박차···워커힐과 '맞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를 실현한다. 양사는 셔클 플랫폼을 적용한 맞춤형 셔틀 실증, 자율주행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술 테스트, 교통약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이동성 특화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민간 시장에서의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와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