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中企에 식품안전 기술 전수
CJ제일제당이 11일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법인 ‘재단법인 식품안전 상생협회(이하 식품안전상생협회)’를 설립하고 60년간 축적한 식품안전 노하우를 중소식품기업에 전수한다고 밝혔다. 협력업체가 아닌 일반 중소기업에까지 식품안전 기술을 전하는 곳은 국내 식품 대기업 가운데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국내 2만3000여 개 식품기업 가운데 90% 이상은 종업원 20명 이하인 중소업체로 식품안전 역량을 높이기 쉽지 않다. 이들 업체는 인프라 부족으로 미생